때는 5월 , 내가 카디널레드를 처음 알았던 그때
그래도 늦을때가 제일 빨랐던걸까 판교 팝업스토어 소식을 접해
서울에서 새벽5시부터 출동해 카디널레드 하우아백을 처음 구매한 그날 ... 잊ㅈl모ㅌㅐ
선착순안에 들어서 에코백도 받고 ( 팔아도 될정도로 너무 튼튼하고 이뻐서 아직까지 출퇴근 가방으로 너무 잘사용중)
심지어 주변에서 어디서 파냐고 물어봄
그러고 난후 가방은 사지말아야지 했는데 자꾸만 하디백이 들어오는게 아닌가 , 더현대서울에서 팝업을 한다는 소리를 듣고
참았다가 사 ? 고민하고 있을때 하디백이 풀린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구매
칠칠맞고 덜렁되 가방자체에 흰색계열자체가 없는 내가 하디백 믹스를 보고 눈알이 뒤집어진게 아닌가 ...
특히 저 사각 쉐입은 실물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, 그냥 넘어갈수 없는 비쥬얼
샤넬 가방보다 애지중지 하는 내자신을 보며 아 명품 필요없구나 카디널레드만 있으면 되는구나 하고
점점 욕심이 생겨 카디널레드 가방을 다 갖고 싶은 욕망에 차오름
후기쓰라니까 일기 쓰고있네 ^^;;;ㅎㅎㅎ
보부상이라 하디백에 많이 안들어가면 어떠카지 고민했는데 생각 보다 수납공간 여유있어서 너무 좋고
각진 쉐입이라 캐쥬얼러에게 잘 안어울리면 어쩌지 했는데 , 휘뚜루 마뚜루 들고 다니기 너무너무 좋아유 ♥
개인적으론 하우아백 열고 닫는것보다 하디백 이 열고 닫는게 훨씬 편한거 같구 너무너무 만족하고
쿠팡급 배송으로 받아서 더더욱 좋구 > < !!!!!!!!!!!!!!!!!!!!이러다가 팝업 또 가는거 아닌가 몰랑 ~
영롱 ★ 그 자체 카디널레드 ☞☜